안녕하세요. 어뮤샘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이런 생각을 해보셨나요?
사람들이 음악을 하는 이유와 음악을 하지 않는 이유,
음악의 특정 장르를 좋아하는 이유와 좋아하지 않는 이유
이러한 이유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어떠한 행위를 하기 이전에 결정을 하게 되고,
그 결정을 하기 이전에 결심을 하게 됩니다.
결심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가 필요하며,
그 정보를 토대로 우리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수많은 정보들 중 우리는 시각으로
받아들이는 정보의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음악은 청각에 의해 받아들여지는
정보가 매우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음악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과 선택을
할 수 있는 공통점은 바로 음악을 들어봤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음악의 모든 출발점은 듣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음악은 보는 것이 아닌 듣는 것입니다.
그럼 음악을 잘 듣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우리가 직장에서 또는 사적인 공간 안에서
개인적인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처럼,
우리는 음악만을 듣기 위해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음악을 잘 듣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며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루에 1시간씩 음악을 듣는다면,
1년에 365장의 정규앨범을 들을 수 있으며,
최소 3650곡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집중해서 음악을 듣는다면, 여러분들이 받아들이는
소리의 정보도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음악을 듣는 우리의 귀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음악의 모든 출발점은 듣는 것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음악은 우리의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음악을 접하기 때문에
우리의 귀는 음악에 쉽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음악을 듣는 것에 익숙하며,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에 1번 이상씩은 TV, 라디오,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어디서든 음악을 들어보았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제 소리 없는 세상에서 산다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며,
만약 이런 세상이 온다면 우리는 아마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음악이란,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큰 힘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또 다른 언어입니다.
자, 그럼 이렇게 익숙한 음악을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왜 직업으로 삼지 않을까요?
또한 취미로 음악을 제작해보는 사람들은 왜 많지 않을까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음악과
음악에 사용되는 다양한 악기들을 접하고 있지만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악을 직업으로 삼거나
취미로 음악을 제작해보지 않을까요?
관심은 있지만 내 자신과 주위 환경의 장애요소나 불안요소가
있기 때문에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혹은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도 망설이고 있는 건 아닐까요?
1인 미디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온라인을 통해
누군가와 소통하고 싶어하고 때론 누군가의 의견을 듣고 싶어 하며,
새로운 누군가에게 자신을 알리고 싶어 합니다.
이렇게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개인이 직접 영상을 촬영하여 유튜브나 SNS 등에 업로드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리는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간편한 스마트폰이나 좀 더 전문적인 촬영 장비를
가지고 여러분 스스로가 직접 만든 일상을 담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만든 영상에,
좀 더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이 방법에 대한 내용은 다음 영상에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디지털 음악의 샘플링 혁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싸컴에서 홈레코딩 컴퓨터 구입 시 알아두면 좋은 팁과 후기 (0) | 2020.03.27 |
---|---|
통기타(어쿠스틱 기타)에서 사용하는 피크의 두께에 따른 소리의 변화 (0) | 2020.03.10 |
어뮤샘의 '내레이션 배경음악을 넣는 세 가지 팁' [BGM 3 Tip]|AMuSam [어뮤샘] (0) | 2020.03.05 |